【강원=환경일보】 ANGVA동해엑스포조직위원회는 ANGVA 2009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앙바2009동해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동주최하고 있는 KANGV(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와 공조해 컨퍼런스 및 전시행사에 참가할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MAN-TO-MAN식 유치활동을 나섰다.
조직위원회에서는 KANGV 회원사 54업체중 기등록업체인 12업체 이외에 아직 참가등록하지 않은 42업체중 일부 영세업체를 제외한 17개업체를 대상으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1권역과 울산, 부산, 경남, 대전, 2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8일부터 업체 방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활동전개 당일 (주)엔케이 등 2개업체 10개 부스를 등록시키고 3개업체 7개 부스에 대한 등록 확약을 받는 등의 효과를 거양했다.
조직위에서는 다음주까지 나머지 업체를 추가 방문하여 MAN-TO-MAN식 대회 홍보 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업체 유치 활동 최종 목표인 30개 부스 이상의 부스를 유치할 시 부스 등록율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자동차,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등의 대기업은 환경부 지원하에 순조로운 유치가 진행되고 있다.
해외 유치 전문대행에이전시와 제휴하여 해외참가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해외 유치를 위해서도 지난 6월 스페인 GNV2009 총회에 참석 국외 NGV 전문대행에이전시인 NGV 커뮤니케이션 및 중국내 대행에이전시 TOPE와 유치 협약을 맺고 국외 참가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0일 현재 총 270개 부스중 53%에 달하는 46개업체 149부스가 판매됐다.
동해=강경식 기자 sso0486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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