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환경일보】영주시, 소백산 철쭉꽃이 민원실에도 활짝 피었다.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에서는 지난 6월2일부터 소백산 철쭉분재를 민원실에 전시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보다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인 소백산 철쭉류 분재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씨앗으로 배양 중인 1년생 및 수광관 등 15점과 소백분재회 김성동씨가 20년 동안 정성으로 키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시 종합민원봉사실에 작품 전시를 원하는 주민과 각종 단체 회원들은 새마을봉사과(054-639-6141)로 신청하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영주=김창섭 기자 kcs39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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