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달 25일 실시한 강서구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 심사에서 ‘다래한의원’이 간판 자체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주변 전경과 조화를 잘 이룬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꽃집의 이미지를 잘 살린 ‘화니핀 플라워’(화곡 1동, 양 선욱)와 깔끔한 느낌의 민속주점 간판 ‘하루에’(등촌3동)는 은상을 수상했다.
옥외 광고물 수준 향상을 통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16개 업소가 응모 9개 업소가 좋은 간판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25일(화) 오후 3시 구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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