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전시 및 체험코너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 및 정서 함양에 유익한 행사가 펼쳐진다.
과학관 관계자는 "종이접기는 종이를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 오로지 접기만 하여 귀여운 동물이나 아름다운 꽃 등을 만들어 내는 놀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두뇌 계발을 촉진시켜 창의력과 예술성을 기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완성에 대한 기쁨과 자기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게 해 주고 더 나아가 기하학과 수학의 분자 모형, 우주정거장 모형의 제작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도 향상시켜 주는 효과도 있어 체험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현서 기자> |
김현서 silk153@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