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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그린주산』만들기 청사진 제시







▲무상 공급 예정인 분리수거함
ⓒ환경방송


부안군 주산면(면장 김종일)은 재활용품 수거함을 공급하여 1일 1톤이상 수거되던 쓰레기량을 70%이상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활폐기물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그 수익을 마을생활환경 개선과 주민복지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하기 “그린주산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주산 만들기”는 2005년 주산면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이달 10일경 공급될 재활용품 수거함은 폐지, 플라스틱, 고철, 농약병, 빈병, 폐유수집드럼 6종이 1조로 구성되어 있다. 40개 자연부락에 1조씩 공급하고, 인구와 면적이 큰 마을에는 1조씩을 더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재활용품 수거함 공급시기에 맞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면민들의 생활이 될 때까지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도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그린주산 만들기』운동은 쓰레기처리 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등장한 현실에서 성숙한 환경문화 조성을 위한 모티브가 되고, 단순 매립되던 폐기물 360여톤를 재활용품으로 수거하여 7천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리는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조장선 기자



조장선  jjsh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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