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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파워콤과 공동 컨버전스형 사업 추진



(株)데이콤(www.dacom.net)은 파워콤과 우수한 통신자원을 활용한 시너지를 최대화하고 초고속인터넷과 컨버전스형 사업을 양사 공동으로 추진해 가정시장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사장 직속의 '컨버전스사업부'를 신설해 통신.방송, 음성.데이터, 유.무선 등 3대 컨버전스 흐름에 대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부간 기능조정을 통해 유.무선 컨버전스 상품의 통합마케팅 활동을 수행한다.

컨버전스사업부는 사업기획, HFC망과 FTTC망 기반의 통신.방송/음성.데이터 컨버전스사업, 무선 랜 및 이동전화 등의 재판매나 MVNO를 통한 유.무선 컨버전스사업 등 총 4개팀 31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데이콤은 'TPS사업단' 조직을 파워콤내에 신설하고 통신.방송 융합의 흐름에 맞춰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 전화, 방송을 결합한 TPS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TPS사업단은 데이콤과 파워콤, LG텔레콤 인력이 중심이 돼 사업추진전략, 서비스개발, 마케팅, 사업협력 등 총 4개팀 27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특히 TPS사업단은 SO 및 ISP와 관련된 LG차원의 전략적 제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LG그룹 유통 채널을 활용한 TPS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전담한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내년부터 본격 시작하는 시내전화 사업을 포함한 유.무선 컨버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파워콤은 기존 네트워크 도매사업을 탈피해 소매사업인 TPS 등의 컨버전스 사업영역 까지 확대함으로써 데이콤이 파워콤을 인수한 이후 양사간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게 됐다.
<백진영 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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