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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 기업체와 불우이웃간 자매결연

화성시 태안읍은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5명과 기업체간 자매결연을 추진 최근 태안읍사무소에서 결연식을 맺었다.



이웃간의 사랑을 서로 확인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자매 결연식에는 김택영 동명산업 대표, 우종학 형제정밀 대표, 이선주 학생, 박기순(83세) 할머니를 비롯한 소년소녀가장 5명과 태안읍장, 동부출장소장 등이 결연식에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동명산업과 형제정밀은 정명주(83세) 할아버지를 비롯한 5명에게 매월 50,000원의 생활비와 일정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게된다. <황기수 기자>



황기수  sky007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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