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사례집 책자 발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로 직원들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자의 능력향상을 통해 직장내 새로운 활력을 주는 신바람 나는 분위기 조성으로 면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발표를 실시해 왔다.
특히 우경동 총무담당의 두바이의 선택, 총무담당직원의 지상춘시의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되어 날아가리, 최지애 주민복지담당직원의 복지도우미 및 장애인행정도우미 활용방안, 정미훈 민원담당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조언 10가지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정영훈 총무담당직원의 서번트 리더십을 읽고 이옥자 산업담당직원의 나는 어떤 타입, 장종덕 산업담당의 선무당 지식 또는 잘못한 의학상식 등 소중한 내용들이 수록됐다.
최재국 불정면장은 “사례발표를 매개체로 지식습득, 간접경험, 정보공유로 직원들의 패러다임 변화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우수사례는 면정에 접목시켜 주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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