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산가정에 증정하는 기념품은 가흥1동 기관단체(통우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수요회)가 뜻을 모아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출산가정에 대한 기관단체의 관심으로 인구늘리기 정책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출생하는 신생아 가정 약 100세대를 대상으로 1만3000원 상당의 배냇저고리를 선물로 증정하고 출산장려사업을 홍보하는 축하카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도 무료로 발급해 준다.
김훈 가흥1동장은 “앞으로도 동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영주 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 갈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과 뜻을 모아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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