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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환경‘돋보기’>“기후대응 새 패러다임 수립”
환경분야 각계 저명인사들이 말하는 ‘2009년 환경 전망’을 통해 한발 앞서 20009년 환경 관심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편집자 주>

수자원분야 전략, 기술개발 숙제

▲ 김 승 단장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한국과 전 세계가 ‘온실가스 저감정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나 정책이 성공해도 지구 기후변화는 지속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정작 걱정해야 할 것은 기후변화 영향이며, 영향의 중심은 물이다. 물의 가용성이 시공간적으로 변경되면서 농업, 생태계, 수질 등이 영향을 받게 된다. 선진 외국들은 이미 수자원분야 전략을 수립했는데 이 정책들은 기후변화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유연성, 상류·중류·하류의 지역특성이 고려된 차별성, 그리고 몇 겹의 안전망 확보로 대표될 수 있다.

2009년 한국 수자원 분야의 숙제는 기후변화대응전략의 수립과 추진, 그리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이다.


박순주  psj2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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