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각계 저명인사들이 말하는 ‘2009년 환경 전망’을 통해 한발 앞서 20009년 환경 관심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편집자 주>

국민 적극참여, 홍보 당부

▲ 박정희 총재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을 보내면서 그래도 환경 면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성장으로의 방향 설정으로 여러 부처가 포럼을 결성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은 성과라고 볼 수 있다.

2008년 3월21일 환경교육진흥법이 통과되고 시행령은 10월29일, 시행규칙이 12월3일 공포됨으로 그린훼밀리에서는 일반 환경지도자와 학교환경담당 교사를 위한 연수교육이 더 활발히 진행돼야 할 책임을 느끼고 있다.

2009년도는 국가 에너지정책의 방향도 결정된 것과 그린에너지 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간벌목 펠렛으로 에너지화하는 좋은 계획들이 시작되는 해이다. 특히, 30여년 논의만 있었고 실행되지 못했던 4대강 준설 및 습지 확보, 중소 저수지와 하천 정비사업의 예산이 통과돼 홍수예방, 수량확보, 수질보호 등이 이뤄질 수 있게 돼 보람된 한 해를 기대해 본다.

정부, 기업, NGO단체, 국민이 합심해 좋은 정책에 적극 참여, 홍보해 나라가 발전 할 수 있는 힘찬 새해가 되길 기도한다.

박순주  psj2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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