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불 수출 계약 |
경상북도 안동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안동소주의 다변화된 시장개척을 목표로 지난 7월에 출범한 안동전통명주(주)가 해외수출길에 올랐다.
국내시장의 판로 확대와 함께 해외 수출을 모색해 온 안동전통명주 주식회사는 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4일 1차로 명품안동소주 ‘느낌’(19.8%) 3만병(3만 달러)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됐다.
한편 안동전통명주 주식회사(대표 권영욱)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는 물론 미국, 호주, 일본 등지와도 수출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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