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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소 '멜라민 안전지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국내 채소 13품목 104건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멜라민이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된 13품목은 상추, 미나리, 토마토, 버섯, 감자, 고추, 당근, 무, 배추(얼갈이배추 포함), 양파, 열무, 파, 호박으로, 중국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상추, 버섯 등 5품목과 생산량이 많은 8품목을 대상으로 8월 6일 부터 10일간 전국 채소류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농관원이 직접 조사했다.

양태선 농관원 원장은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생산단계 부터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분석시간단축, 생산단계 잔류농약 허용기준 설정 확대 등을 통하여 국내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재형 기자, 자료=농림수산식품부>


유재형  webpoe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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