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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석면피해 관련 건강 기초조사
부산대 의대 산업의학과 강동묵교수팀의'부산지역 환경성 석면 노출과 악성중피종 발생의 관련성' 연구내용 중 부산지역 3개 석면 공장 주변 거주 주민 14명이 악성중피종이 발병되고, 타 지역에 비해 최고 7~11배높다고 조사됨에 따라 환경부 및 부산시에서는 석면 공장 인근 주민의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영향 조사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서 ▲10. 24(금) 13:00~18:00 ▲ 10. 25(토) 10:00~17:00 ▲ 10. 26(일) 10:00~15:00 3일간 연산1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과거 연산동 제일화학 (현재, 연산1동 경동아파트)이 가동됐던(1969년~1992년) 반경 2㎞ 이내 거주했던 주민들에 대해 X-RAY 촬영 등 건강검진조사(설문조사)를 동국대 의대 안연수 교수팀이 실시한다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1969년부터 1992년까지 연산동 제일화학이 가동되던 당시 반경 2㎞이내에 주거하던 주민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X-Ray촬영 및 건강검진조사를 연산1동 주민자치센터 앞에 오셔서 받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말수  acekms11@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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