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지사 와 보성그룹역은 7월 23일 20여 명의 소속 직원들과 함께 전남 보성지역 대표 휴양지인 일림산 용추계곡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한국철도공사 보성그룹역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참여 속에 올 여름 이 지역을 찾을 많은 행락객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휴양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역 환경지킴이로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등산로 주변 및 계곡일대에서 5kg의 쓰레기 수거와 산불예방 홍보 등 환경보존활동을 전개했다.
보성그룹역은 1산 1강가꾸기 자연보호활동을 매 분기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 후손에 물려줄 건강한 환경보존의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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