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주년 청성부대 6사단 조병오 사단장 축사. |
강원 철원에 위치한 푸른 별 청성부대 6사단장(조병오)은 중국을 거처 압록강 물을 가져와 역사의 슬픔을 상기하면서 포천시 부시장, 철원 정호조 군수를 비롯 각 지역 인사를 초대한 가운데 압록강 물 3대 선창으로 식순이 시작됐다.
▲ 압록강에서 직접 채수한 압록水. |
청성부대 제 40대의 6사단장(조병오)는 철원군을 위해 군민과의 협력체계도 원만할 뿐 아니라 행사진행 가운데 절도 있고 패기 넘치는 통설력과 군의 정신을 화합의 장으로 진행했다.
6사단의 군악대' 의장대' 특공무술'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군의 행사를 관람하는 관람석에서는 청성부대6사단 병사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푸른 별의 강한친구 제6사단 창설60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됐다.
<철원=지명복 기자>
지명복 mon58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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