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털이 예방 홍보 활동 |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김조경)는 생계형 절도사건과 빈집털이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관내 전 세대에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적극 펼쳐나간다.
이번 조치는 절도사건에 대해 발생시간대, 장소별 범죄발생 취약지에 대해서도 각 지구대를 통해 24시간 방범체제를 구축토록 촉구하는 한편 9개의 검문소를 선정해 범죄인 예상 도주로에 대한 실시간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소화전 노즐 절도 등 생계형 절도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검거에 역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철원= 지명복 기자>
지명복 mon58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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