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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색적인 농공단지 ‘눈길’
충청남도 홍성군은 토굴새우젓과 함께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광천 재래김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은 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천읍 벽계리 240-1번지 일대에 5만6152㎡의 규모의 광천 김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는 김 특화단지는 기존의 농공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해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김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특산품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기반을 확립하는 등 안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농공단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부터 추진한 김 특화단지는 5만6152㎡(산업용지 4만5164㎡ 지원시설 : 1만988㎡)의 규모로 오는 200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홍성=김준기 기자>

김준기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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