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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매실따기 체험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주렁주렁 매달린 매실. 시골 정취를 만끽하고 매실도 따는 체험행사가 다음달 8일 칠곡군 왜관 매원리에서 열린다.





진녹색의 매실이 제철인 요즘 웬만한 가정에서는 요리용으로 소화보조기능식품으로 상비하는 매실액이나 매실차 또는 매실주 담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매원리는 70여 채의 전통한옥이 잘 보존된 마을로 매실나무가 마을입구에서부터 얼굴을 내밀어 시골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매실 따기 행사 외에도 안방에서 가훈도 쓰는 서각체험, 한옥풍경화그리기, 곤충체험도 함께 열린다. 한옥 마당에는 우리 꽃 지킴이 이정임 경북도회장의 야생화 작품 30여 점이 초대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도 연다.

참가자들은 직접 딴 매실을 1kg당 2000원을 주고 바로 구입하면 되고 참가 회비(1명 당 3000원)를 내면 국수를 먹고 공연관람과 체험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김기완 기자>

김기완  kgw66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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