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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전통이 있는 무주반딧불축제 기대


▲ 타오비나리의 큰 북 공연 모습

제12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영화와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무대의 장이 될 전망이다.

무주군은 오는 6월 8~14일까지 매일 밤 10시 등나무운동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포비든 킹덤(2008)’, ‘호튼(2008)’, ‘스피드 레이서(2008)’, ‘마이파더(2007)’ 등 최신 개봉작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일에는 군청 후정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흐르는 무주의 밤’을 통해 ‘합창’과 ‘오케스트라’, ‘마당극’ 공연을, 9일부터는 남대천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수상음악회’를 통해 ‘색소폰 연주’를 비롯한 ‘클래식과 국악 등이 연주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반딧골 영화제와 문화공연’을 기획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호진)는 “환경과 전통, 문화와 체험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야외영화와 다양한 문화공연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축제와 함께 초여름 밤의 색다른 운치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주 반딧불축제의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별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장옥동 기자>

장옥동  jangod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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