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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서울광장으로 나들이 가자
이달 1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다양한 공연 선뵈
시민 대상, 공연에 대한 애칭 공모 예정





▲ 이달 16일부터 매일 저녁 8시 시청광장에서는 뮤지컬, 오페라 갈라쇼, 비보이 공연 등 매일 다른 테마의 공연이 개최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가을부터 추진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사업을 계승해 매일밤 8시 서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일 밤 다른 빛깔의 무대, 영상쇼,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하는‘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달인 5월의 프로그램은 ‘서울광장 문화꽃이 피었다’를 주제로 뮤지컬 갈라쇼, 클래식 콘서트 등 1년 간 이뤄질 다양한 공연 중 대표행사 위주로 구성됐다. 이달 21일에는 김경호, 체리필터 등의 인기가수가 초정되며 26일에는 인간문화재 황병기, 박찬범이 참석한다.

작년 프라자호텔 앞에 세워졌던 메인무대가 올해는 시청사 앞에 원형의 구조물 형태로 세워지고 매일 공연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역사를 마감하는 시청 건물에 시민의 일상을 담은 이미지가 비춰지는 영상쇼로 시작한다.

서울시는 “조만간 공연을 관람한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공연에 대한 애칭공모를 실시해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에 이은 또 하나의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영상쇼만 진행된다.

<이현미 기자>

이현미  green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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