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얘들아 책하고 놀자’
구로구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이달 1~12일 어린이를 위한 책 축제를 열었다. 구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전시회 ‘신기하고 아름다운 책 세상, 얘들아 책하고 놀자’를 운영했다”며 “컴퓨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책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일깨우고 책 읽는 즐거움을 주고자 책을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서초 청소년 English를 타고 미래를 날다!’
서초구는 지난 10~12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서초휴양소에서 영어로 배우는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1회 서초 Youth English Camp-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생활에 친밀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봉구 부부의 날 ‘부부노래자랑’ 열어
도봉구는 오는 21일 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화목한 부부를 위한 ‘부부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부 노래자랑’, 서로의 입장을 공감할 수 있는 ‘부부 역할극’, ‘부부 사랑고백 나눔의 시간’, 축하공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개소식’
양천구는 지난 7일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전담할 치매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추재엽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을 포함 3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순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치매지원센터 경과보고, 내빈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은평구 구청별관 준공
은평구는 이달 14일에 지역주민 및 시ㆍ구의원, 유관기관장 등을 포함한 1000여 명을 초청해 구청별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별관의 준공으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서구 ‘공원에서 영화보자’
강서구는 10일과 24일 뜸부기 공원에서 구민들을 찾아가는 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상영 전 10~15분 간단한 이벤트 공연이 진행되고 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을 1시간 30분 내외로 상영한다.

관악구 ‘구정평가단 발대식’
관악구는 지난 9일 구청대강당에서 구정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구정평가단은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해 행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동네 뒷골목에서 발생하는 작은 생활불편사항을 구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진구 ‘영세자영업자 신용보증부 특별자금 융자지원’
광진구가 관내 영세자영업자에게 신용보증부 융자지원에 나섰다. 광진구 관계자는 “지원대상은 영업실적이 있는 업체로 관내 소재한 사업자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이며, 업체당 1000만원 이내 연리 4.53% 내외로 1년 거치 4년간 균등분할상환이 조건이다. 단 제한기업은 신용관리정보 대상자, 재산대비 과다채무 보유업체 및 재보증 제한업종에 해당하는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노원구 ‘개청 20주년 축하공연’열어
서울 노원구는 개청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이달 10~24일 KBS전국노래자랑, 세계도시 우수공연단 특별초청 공연, 아트 페스티벌, 노원가족건강걷기대회, 마리오네트 목각인형 콘서트 등을 연다.

중구 ‘개별 주택 가격 결정ㆍ공시 열람 및 이의신청' 받아
중구는 개별 주택 가격의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표준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2008년 1월 1일 현재의 개별주택가격이 4월 30일 결정 공시됐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파구 ‘송파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
송파구는 15~17일 석촌호수에서 송파탄생 20주년을 맞는 ‘송파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구의원 등 오늘의 송파를 만든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강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강북 만들기’
강북구가 지난 8일 깨끗한 강북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11월 말까지 생활주변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새마을운동강북구지회를 비롯해 관내 12개 사회단체 회원 500여 명과 구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비활동에서는 우이천 내 오물 수거와 우이천변 광장 및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는데 중점을 뒀다.

동대문구 ‘한의약박물관 맞춤식 문화체험’
동대문구는 5~6월(수ㆍ목) 서울 약령시 한의약박물관과 연계해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여성을 위한 한의약박물관 맞춤식 문화체험 및 한약재를 넣은 향기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일정은 환영인사, 향기주머니 만들기, 전시실 관람, 무료 한방체험, 무료 한방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성북구 ‘열린 어머니학교’ 개설
성북구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강당에서 제1기 열린 어머니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열린 어머니 학교는 ‘여성의 정체성 회복이 건강한 가정의 초석입니다’란 주제로 마련되며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가족관계 형성’과 ‘바람직한 자녀 교육’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동구 ‘고승덕 변호사와 함께한 자원봉사자의 ABCD 성공법 특강’
성동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달 6일 고승덕 변호사(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자원봉사자의 ABCD 성공법’으로 인생의 등급을 살아가는 방법에 따라 ABCD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남을 돕는 자원봉사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용산구 ‘청소년 일일장애 체험하기’ 열어
용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31일 서울맹학교에서 일일장애체험하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맹학교 전문강사가 시각장애인 이해, 시각장애 체험하기 등의 강의를 한다. 참여대상은 초·중·고등학생으로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확인증을 발급한다.

영등포구는 ‘주요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
영등포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이달 21일 영등포구청역사와 6월 25일 당산역사에서 건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심ㆍ뇌혈관질환 및 암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예방과 관리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랑구 ‘작은 동전 큰 기쁨 운동’ 전개
중랑구는 이달 1~31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인 ‘작은 동전 큰 기쁨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전의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10원짜리 동전의 경우 생산원가가 40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중랑구는 “돼지저금통과 서랍에 보관해 사장되고 있는 동전들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추진을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문화행정’ 최우수구 선정
동작구는 지난 9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07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 결과 ‘문화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문화∙체육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여 다른 자치구와 차별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천구 '청소년수련관 책 기증행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
금천구는 금천청소년수련관 내에 도서이용 및 휴식공간인 '동네북' 을 설치 준비 중에 있다. 또 금천청소년수련관은 책 기증행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마포구 ‘얼음 없는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마포구는 지난 8일 서강대학교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광장에 얼음 없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설치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이 스케이트장의 표면은 실제 얼음이 아닌 특수 플라스틱 패널에 윤활제를 발생시키는 화학물질을 더해 얼음 표면처럼 스케이트 날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만들었다.

강동구 ‘명일동 공영주차장’ 착공
강동구는 지난 9일 명일동 건립부지(명일동 312-250)에서 인근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일동 공영주차장 착공식을 가졌다. 명일동 공영주차장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상 1층에서 지하 3층까지 주차공간 254곳을 확보하고 지상 2층에 레스토랑, 3층에 평생교육장, 4층에 세미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구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실시
강남구는 하절기 식중독 등 각종 식품위해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업소 위생 점검, 영업주 및 구민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 및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밥전문점 및 도시락 제조업소와 변질이 쉬운 어패류에 대한 위생 집중점검을 한다.

서대문구 ‘문화인증제 시범운영에 따른 희망시설 현황 접수 조사’
서대문구가 이달 13~22일 서울시에서 시행 예정인 문화인증제 시범운영 계획과 관련한 시설 접수를 받는다. 접수대상은 100㎡ 이상의 요식업체, 기업체 학교시설, 종교시설 중 15㎡ 공연 전시 가능시설 등이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문화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공연 또는 전시가 가능한 민간시설 등을 문화인증시설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로구 ‘빗물받이 깨끗이 보호 캠페인’ 실시
종로구는 도로와 연결된 빗물받이에 오물을 버리는 행위 근절을 위해 빗물받이 깨끗이 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을 버리면 강우시 빗물이 하수도로 잘 배수되지 않아 도로를 침수시킨다.
종로구 담당자는 “빗물받이에 오물을 버리면 악취가 발생하며 잦은 청소 및 준설작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며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껌, 쓰레기 등을 버리지 말고 빗물받이에 고무판 등의 덮개를 씌우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김규홍  green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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