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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자연휴양림 가족 휴양지 각광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영산홍 등 봄꽃과 신록이 더해가는 가운데 봄나들이 상춘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평일과 휴일을 맞아 가족이나 단체 등 여행객이 몰려와 휴식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휴일에는 200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으며 5월 중 주말 숙박시설 예약은 이미 끝난 상태다.



▲ 칠갑산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은 이들 내방객에게 자연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공작, 금계, 원앙, 호로조, 칠면조, 산토끼 등 동물 사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내 공터를 이용 칠갑산에서 자생하는 제비꽃, 메발톱, 금낭화 등 야생화 30여 종을 심어 내방객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양림 주변에는 영산홍이 만개해 아름다운 봄 풍경을 더해주고 있으며 휴양림은 통나무집과 오두막 수련원등 하루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산림욕장을 비롯 다목적 경기장과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 등 단체단위 휴식 시설이 있으며 칠갑산과 연결된 등산로가 있어 찾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양림에서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어린이와 노인을 동반한 사람에 한해 주차료와 입장료 없이 무료 개방한다.

<청양=김준기 기자>

김준기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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