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오염물질 제로 배출을 위해 토론과 환경보전의식을 다짐하는 계기의 장이 됐다. |
‘환경오염물질 ZERO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및 민간자율환경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는 진행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민관이 연계한 영세사업장 환경기술지원, 환경관리실명제 추진, 환경보전캠페인실시, 환경법령 위반사례집 발간 및 배포 등이 주요 핵심이다.
이날 추진회의에서는 배출업소 환경기술인과 민간, 관의 협력으로 각종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며 영세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오염물질 ZERO 배출을 위한 열띤 토론이 열려 환경보전의 실천의식을 다짐하는 계기다.
‘환경오염물질 ZERO프로젝트’사업은 서울시립대의 서울지역환경개발센터, 환경감시단, 세정협회동대문지회 등 지역자원을 활용 TF(Task-force)팀을 구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들에게 환경오염물질 ZERO 배출을 위한 기술 및 행정 지원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제로프로젝트 사업은 기술지원단을 활용한 사업주의 자율적 동참으로 오염방지에 대한 책임의식과 점진적인 환경개선으로 자율 환경관리능력의 향상과 규제행정에서 탈피한 기술지원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정유선 기자>
정유선 green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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