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갑산 스타파크 조감도. |
이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말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천문대롤 찾았다. 특히 지천백세공원과 고운식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칠갑산봄꽃축제를 보기 위해 청양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천문대를 방문했고 “칠갑산 맑은 하늘에 총총 떠있는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신비로운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칠갑산천문대(스타파크)는 지난 2006년 착공을 시작해 2008년 12월 완공 예정에 있으며 총 사업비 42억원이 투입예정이다. 또 주요시설로 ▷지상 1층 천체투영실, 매표소, 영상강의실, 사무실 ▷지상 2층 회의실과 연구실, 홍보실 ▷지상 3층 관망대, 주관측실, 보조관측실이 있으며 400mm 등 보조망원경 6개를 보유하고 있다.
<청양=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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