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맞이 털관리도 깨끗하게 정리하는 오리가족!! |
▲ 춘곤증에 고개 떨군 천둥오리. |
22일 건국대 호숫가에서 보이는 오리 가족들.
오리가족들은 평상시에는 한가롭게 호숫가를 유유자적 다녔지만 이날 만큼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물가에서 깃털을 새단장을 하다말고 밀려오는 춘곤증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나른한 봄날의 춘곤증은 오리가족들도 피해가지 못했다.
<정유선 기자>
정유선 green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