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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 썩어가는 물 위 수상가옥











자연의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썩어가는 물 위의 무수한 수상가옥들. 말레시아 코타키나 발루시 시관계자는 수질환경본전을 위해 수상가옥 인근에 아파트를 짓고 이주를 서두르고 있지만 이곳 주민들은 "물에서 죽겠다"며 아파트 이전을 반대하고있다고 밝혔다.

<사진=황기수 기자>

황기수  kss-hwang@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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