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문화·Book
부여, 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충남 부여군은 11일 청소년 수련원에서 군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 대한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 식품접객업 특별정신교육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음식문화는 과거에 배만 채우던 시절과는 크게 달라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음식점 종사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을 중시해야 하며 굿뜨래 8미를 이용해 지역 특색음식이 탄생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질 때 부여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 관광이 탄생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새로운 각오와 협력을 당부했다.

부여군에서는 기존영업주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2010년 백제역사엑스포’를 대비하고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와 더불어 백제왕도에 걸맞게 관광객에게 친절을 베풀고 홍보함으로써 머물고 싶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 이미지 조성에 힘써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여=김정기 기자>

김정기  gie0715@lyco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