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접객업 특별정신교육 |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음식문화는 과거에 배만 채우던 시절과는 크게 달라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음식점 종사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을 중시해야 하며 굿뜨래 8미를 이용해 지역 특색음식이 탄생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질 때 부여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 관광이 탄생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새로운 각오와 협력을 당부했다.
부여군에서는 기존영업주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2010년 백제역사엑스포’를 대비하고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와 더불어 백제왕도에 걸맞게 관광객에게 친절을 베풀고 홍보함으로써 머물고 싶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 이미지 조성에 힘써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여=김정기 기자>
김정기 gie0715@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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