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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폐수 하천오염 심각
경북 의성군 다인면 소재의 '○석산'에서 발생된 폐수가 쌀막걸리 같은 색상을 띄며 소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어 심각한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 석산의 최종 방류구에서 농수로 유입되고 있는 폐수.
이 곳 석산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됐던 것으로 목격자들은 전했다.
농수로에 유입된 석산폐수는 100m 정도를 흐른 뒤 소하천으로 합류돼 하류 방향으로 유유히 흘러갔다.

석산의 현장책임자는 "사업장에서 발생된 폐수는 정상적으로 정화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사업장에서 발생된 폐수는 최종방류구를 통해 국도의 지하를 가로질러 농수로로 유입됐다.

▲ 소하천에 고여있는 석산 폐수.
당시 상황으로 석산폐수로 인해 심각한 수질오염을 가중시킨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나 지도 단속해야 할 관할 다인면에서는 환경과는 거리가 먼 듯 계속 구경만 하고 있다.

석산에서 발생된 폐수는 수생식물과 어종 나아가 인체에도 심대한 위해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권영인 기자>

권영인  kyl2006@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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