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세척 전문차량이 운행된다.
▲ 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차량 |
앞으로 단독주택 지역의 음식물 수거용기 2700개를 대상으로 월 1회씩 세척하게 된다.
시는 단독주택 지역에 대해 올 11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세척효과를 분석해 공동주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척차량이 본격 운행되면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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