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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세척 전문차량 등장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 제거를 위해
4월부터 세척 전문차량이 운행된다.

▲ 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차량
이 세척차량은 소독제와 세정액을 분사해 하루 150~200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의 안팎을 세척할 수 있는 자동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단독주택 지역의 음식물 수거용기 2700개를 대상으로 월 1회씩 세척하게 된다.

시는 단독주택 지역에 대해 올 11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세척효과를 분석해 공동주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척차량이 본격 운행되면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환 기자>

이기환  www.ch9102@yahoo.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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