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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환경…










지하철 6호선 공덕역 일대는 하루 종일 굉음, 먼지로 뒤덮혀 있다.
현재 주공아파트 건설을 위한 철거가 한창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보인다. 보행로를 막아 놓아 차도로 다녀야 하고 철거 건물에서 돌이 떨어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음지호·노민철 기자>

음지호·노민철  green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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