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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청정환경 시가지 탈바꿈
강원도 횡성군은 숲이 생활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청정횡성 이미지를 심기 위해 10만 그루 나무심기를 2006년 사업계획으로 수립 군 지역 내에 10만 그루 나무를 심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해 나무심기를 전개하고 있다.

10만 그루 나무심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군 관내 주요도로변(국도, 지방도, 군도)에 가로수 조성 및 정비와 관내 생활권주변 공한지를 이용한 생활권 경관녹지 조성, 학교 숲 조성, 소공원쉼터 조성, 식목의 날 행사와 연계추진하고 있는 나무 나눠 주기, 환경정비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7년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공원 조성분야로 횡성고등학교 앞에 9월부터 10월까지 714㎡에 이팝나무외 7종 2455주 식재 ▷가로수 조성분야로 횡성읍 갈풍리에서 반곡리 구간(군도6호선)에 4월부터 6월까지 이팝나무 300본을 식재했고 ▷가로경관 및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횡성읍 마산리외 22개 사업장에 왕벗나무 외 15종 3만1843주 식재 나무 나눠주기 분야로 지난 4월 횡성고등학교 외 27개 단체에 철쭉 외 5종 8034본으로 총 4만2632본을 식재했다.

횡성군은 내년부터 2010년까지 가로수, 소공원, 가로경관 및 환경정비사업을 추진 10만 그루 이상을 심을 계획이며 각 국도 지방도 군도별로 특색있는 수종을 심어 횡성군의 명물로 부각시키는 한편 소공원 및 쉼터는 각 읍면에 있는 체육시설과 공한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횡성군의 그린비전인 10만 그루 나무심기 등 녹지사업의 강화로 청정횡성의 이미지를 구축함은 물론 생활정주권 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인구유입 효과 및 미래청정법인 횡성실현에 기반이 되고자 한다.

<김철호 기자>



김철호  hk53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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