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군에 따르면 영암공원 입구 담장 벽면에 그동안 숨겨져 있던 뛰어난 자연경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월출산 12경 사진을 전시해 아름다운 영암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영암 우수 농ㆍ특산물인 달마지쌀 등 9종의 사진을 제작 설치해 농특산물의 홍보 판매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민들의 생활여유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영암공원에 꽃무릇(상사화)을 식재해 보다 운치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암공원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 누구나 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공원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윤 기자>
박석윤 psy7066@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