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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이언스 터널 특별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10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독일의 세계적인 과학전시 '사이언스 터널 특별전'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사진1]
독일의 첨단과학을 접하는 동시에 한국과 독일의 과학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과학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협회(Max Plank Society)가 축적한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순회전시이며 유럽 첨단과학의 연구 성과를 집약한 것이다.

관람객들은 터널 모양으로 꾸며진 관람 동선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자부터 가장 큰 대우주에 이르는 과학 지식의 흐름을 경험하게 된다. 탄생, 생명, 인간, 과학, 우주 등 5개 영역 14개 과학주제를 음향 및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직접 조작 및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도 준비돼 있어 흥미로운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와 유명 대학교들이 독일의 첨단과학과 연구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5년에 시작됐다. 2006년에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일본 도쿄, 싱가폴, 중국 상하이, 독일 드레스덴 등에서 개최됐으며 2007년에는 벨기에 브뤼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등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18세 이하 청소년 및 노인은 무료이며 성인은 7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이정은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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