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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이달의 건축환경문화 선정
전주시는 도시건축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다양한 건설 분야의 내실 있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선진화 방안과 전력 수립 추진하기 위해 2005년 12월 출범한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위원장 김진애)로부터 전주 한옥마을이 ‘이 달의 건축환경문화’에 선정 위원회에서 14일에 현지 답사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달의 건축환경문화’는 건축문화, 지역 가꾸기에 대한 국민 관심 고취와 우수 건축문화 체험기회 제공과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 건설 참여자의 자긍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선정 그동안 서울시 시립미술관, 선유도공원, 김옥길 기념관 등 총 15개 시설물이 선정된 바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2006년 5월, 무주군 공공건축물이 2007년 1월에 선정됐으며 지방은 5개에 불과할 정도로 서울에 편중된 경향이 있으나 전북도에서는 2군데가 선정되어 그 의미를 깊게 하고 있다.

답사단은 선진화위원회 위원 10명, 건교부 담당사무관 등 2명, 자치단체 담당공무원 16명, 중앙 언론매체 기자단 10여명 등 총 40여명이 참가한다.
[#사진2]
전주 한옥마을의 역사적 전통과 격조 높은 문화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대외에 알리고 홍보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전주시에서는 앞으로 한옥마을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가치와 자산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서 답사단 전주 방문에 맞춰 한옥마을 역사해설가를 파견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장옥동  jangod2002@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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