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갤러리정원은 서울숲 지킴이 주차장에서 가깝고 바로 옆에 곤충식물원이 함께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향기로운 허브향에 취해 더운 여름을 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00분 가량 진행되는 ‘서울숲 허브교실’은 허브에 대한 정보와 재배방법은 물론 모기, 파리 등 해충의 출현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천연 허브향으로 해충을 피할 수 있는 허브해충기피제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예약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지금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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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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