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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 추진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접경지역 정주환경개선사업의 2007년도 사업계획이 지난 5월1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확정됐다.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사업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돼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3개 시도(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15개 시군, 98개 읍면동이 접경지역에 해당된다.

파주시는 3읍 10면에 해당되는 교하읍, 월롱면에 대해 2004년 감사원 감사 당시 지정기준에 부적합해 제외됐다고 전하고 현재는 3읍 8면(교하읍, 조리읍, 월롱면, 금촌1,2동 제외)이 접경지역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접경지역 정주환경개선사업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174억5천6백만원이 투입돼 생산기반시설, 마을기반시설, 문화복지시설 등 정비 확충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사업으로 초리골 특화마을 조성사업 등 21개 단위 사업에 65억9천6백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라며 “낙후된 접경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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