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플러스 농·수·축
금강소나무 후계림 조성 MOU 체결
경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18일 영양군과 MOU를 체결,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 3461ha의 금강소나무 보호와 후계림 육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MOU 체결은 낙동정맥 금강소나무림의 육성 확대는 물론 우량한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경영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덕국유림사업소 관계자는 "용기묘 조림 50ha와 천연하종갱신 30ha 조성과 금강소나무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범림 내 산불관리사 1동, 소화전 1식, 내화수림대 20ha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강소나무 수림을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영덕국 유림사업소는 100년 후 현재의 숲을 대체할 차세대 후계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민  sk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