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매년 평균 6일 정도 황사가 있었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5일에서 1990년대 말부터 급증 발생일이 2배정도 늘어난 상태다.
특히 2002년에는 관측 이래 최대인 27일을 기록했고 미세농도 1,470㎍/㎥을 기록해 건강, 정밀기기, 항공기 결항, 초등학교 휴교 등 많은 사회 경제적 피해를 가져온 바 있다.
▲ 연도별 황사발생 추이(서울권) |
김영민 sk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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