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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녹색도시'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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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100만그루 나무 심기' 일환으로 정왕동 시민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연수 시장은 40만 시민들이 1년에 한 그루씩 3년을 심으면 총 100만그루가 조성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주변서 실시한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산, 나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우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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