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는 7월부터 ‘122’해양긴급전화 운용에 따라 응급 구조요원 15명을 최초로 모집하며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학과 졸업 후 관련 자격증 소지자면응시가 가능하며 구조요원들은 경찰관으로 임용돼 해상에서의 인명구조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4일까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www.kcg.go.kr) 채용정보시스템(kcg.career.co.kr/result)에서 24시간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전국 3개 지방청과 13개 해양경찰서에서도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6월 3일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최종합격자는 해양경찰종합학교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일선에 배치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해양경찰시험은 316명 모집에 5,915명이 지원하여 18.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우창 lee631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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