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된 봉사활동에는 봉평리 관내김옥출 조합원 가구외 4개 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이 노출된 전기배선을 전면 교체하고 노후 보일러, 수도 배관을 새로 설치하고 그 외 지붕, 벽체, 출입문 등을 보수하며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기술지원 봉사단’(단장 김인식)은 ‘새농촌새농협운동’과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도에 결성돼 올해로 3년째 매월 전국의 농가를 순회 방문하여 노후 농가를 비롯해 농업인 시설물에 대해 무료로 안전 점검 및 보수활동을 벌여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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