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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노랑부리 백로' 시화호 출현
국제적 보호조류인 노랑부리 백로가 경기 안산 시화호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2]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노랑부리백로는 지난 16일 시화호 갯벌에서 발견된 이들 노랑부리백로는 번식기를 맞아 뒷머리의 장식깃이 뚜렷이 발달해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노랑부리 백로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과 국제조류보호회의(ICBP)가 적색자료 목록(Red Date Book) 22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노랑부리백로는 전 세계에 2천500여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종이다.

노랑부리 백로는 1988년 8월 천연기념물 제361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노랑부리백로는 몸길이 약 65㎝에 온몸이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만 노란빛을 띠고 있으며 주로 4~5마리가 작은 무리를 지어 갯벌 등지에서 어류,갑각류,연체동물 등을 잡아먹고 산다.

김영민  sk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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