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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광산, 수년째 지정폐기물 방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에는 무연탄을 생산하는 K광산이 있다.

이 광산에서는 수년째 지정폐기물 용기를 아무렇게나 관리하고 포장을 하지 않은 곳에 고철 야적장을 설치해 토양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포장을 하고 비가림 시설이 된 곳에 적치해야 할 지정 폐기물 용기들을 소각해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철저히 관리해야 할 유압식 변압기를 방치해 변압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

또한 주변에 수많은 지정폐기물 용기들이 흩어져 있는데도 회사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말을 안 들어서 그렇다”는 핑계만으로 일관하고 있어 관련 행정당국의 철저한 지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강경식  we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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