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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옛것을 찾아
시골 들판의 수박밭·참외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원두막을 요즘 시내에서도 새롭게 볼 수 있게 됐다.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한기슬에서 7년째 원두막을 제작하고 있는 ‘원두막 박사
’ 김해석씨 덕분. 문경새재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등 관광지에는 몇 채의 원두막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이면 그늘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김씨는 “하루에 5~6채 정도 제작을 하는데, 요즘은 주문이 쇠도해 잠시도 쉴 시간이 없다”고 행복한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원두막은 전국 어디서나 주문(054-555-5189)을 하면 1주일 이내에 배달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정왕식  jws15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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