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피오레 야경

대주건설이 구미시 공단동의 제1주공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1280가구 규모의 ‘대주 피오레’를 이달 중 선보인다.

구미의 새로운 신주거지로 재탄생하는 대주 피오레는 지하 2층~지상 22층에 11개동 규모로 중소형인 18~40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2009년 1월 입주 예정인 대주 피오레는 구미IC, 남구미IC,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5분대에 진입해 교통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5분이면 도착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옆에는 롯데시네마, 순천향병원, 금오상가, 시민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완벽한 주거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 최대 11만 평의 동락공원과 낙동강을 비롯 금오산도립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확장형 발코니로 설계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자연채광과 자연통풍을 극대화했다.

대주건설 관계자는 “세계적 IT 클러스터 도시인 필란드의 ‘울루’와 같은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3월 중 롯데마트 구미점 옆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054-463-8899

김기완  kgw66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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