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에서는 22일 45여명의 위원들과 함께 정월대보름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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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해 알뜰바자회 수익금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떡국용 떡, 나물류, 땅콩, 호두 등 9가지의 물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20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해 줌으로서 이웃 사랑의 따뜻함을 실천했다.

식후행사로 척사대회를 개최해 회원 및 각 단체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길호식 위원장은 “이번에 함께한 20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년중 지속적으로 보살피는데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우  yw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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