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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황리 마무리약 300여명 직‧가맹 바리스타들, 커피 제조 역량 발휘
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이사(가운데)가 2019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참여한 던킨도너츠의 직‧가맹 바리스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한 ‘2019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매년 진행되는 던킨도너츠만의 커피 행사다. 던킨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역량을 키워 던킨도너츠가 운영하는 모든 매장에서 고품질의 커피 맛을 균일하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대회에는 던킨도너츠 직∙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 320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고, 최종 결선은 지난 30일 열렸다.

결선 진출자들은 지정 음료(카페라떼, 카푸치노)와 ‘롱비치블루’ 창작메뉴, 도너츠 페어링 메뉴 등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가맹점 부문에서는 군산중앙점 가맹대표 오향지 바리스타가, 직영점 부문에서는 수지중앙점 박수연 바리스타가 영광의 1위를 안았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대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매장 지원, 일대일 코칭 등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신규 원두 블렌드 ‘롱비치 블루’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최상의 커피 맛을 내는 제조법을 교육하는데 집중했다.

1위를 차지한 오향지 던킨도너츠 군산중앙점 가맹 대표 바리스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한편, 최종 우승자와 2위를 차지한 총 4인에게는 베트남 현지의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커피산지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던킨도너츠는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 및 커피 교육 확대를 통해 상생을 넘어 고객만족을 추구하고자 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작년에는 가맹점까지 대회 참여를 확대해 상생협력을 강화했고, 올해는 참여 인원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대회 규모가 커졌다”며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더욱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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