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대회장인 이경삼 서울복지신문 사장으로부터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부터 회현동 우리은행본점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31년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다산의 목민심서를 구정을 이끄는 기본 지침서로 삼아, 모든 구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공직자가 모든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청렴과 친절을 바탕으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주민들이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행정기관을 신뢰하고 따르는 복지행정의 로드맵을 구현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 동대문구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희망복지 동대문구의 실현을 위해 함게 해주신 1,300여명의 직원들과 37만 구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목민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구민을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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