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해방 사회주의 만세 반역 김상곤은...[2] |
부역적폐척결구국 |
2017-08-04 0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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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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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 김수행 ]
[ .... 자본주의를 타도합시다. .......
....."새로운 코뮌적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 ]
"그럼요, 자본주의 타도해야 합니다"
[인터뷰] 제3회 맑스코뮤날레 상임대표 김수행 서울대 교수
천호영(razliv) 기자
"자본주의를 타도합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아름답게 타도할 수 있는가를 이번 대회를 통해 연구합시다."
김수행(65ㆍ경제학) 서울대 교수는 제3회 맑스코뮤날레의 초대 글에서 '자본주의를 타도하자'고 호소했다. 맑스코뮤날레는 국내 마르크스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이 2년마다 열고 있는 학술문화제. 김 교수는 1회 대회 때부터 상임대표를 맡아 왔다.
지난 19일 기자간담회 때 "정말 자본주의를 타도하자는 얘기냐"고 묻자 김 교수는 거침없이 "그럼요, 자본주의를 타도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옆자리의 강내희 중앙대 교수(영문학)가 "자본주의 타도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대안사회의 건설은 실제로 실현 가능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런 근거를 찾을 수 있는 글들이 많이 발표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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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행 교수는 영국 런던대에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으로 석ㆍ박사학위를 받고, 82년 귀국해 정운영(전 <중앙일보> 논설위원ㆍ작고) 교수 등과 함께 한신대에 경상학부와 한신경제과학연구소를 만들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진앙지'로 키웠다.
그리고 87년 당시 학장의 퇴임을 요구하다가 해임되고, 89년 다시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취임한 뒤에는 후학들을 양성하며 <자본론>을 번역하는 등 국내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대부 역할을 해왔으며,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김 교수는 또 학문 활동뿐만 아니라 민주화교수협의회 활동을 비롯 사회적인 실천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그렇기에 보수세력은 그에게 '빨갱이 경제학자' 또는 '운동권 교수'라는 딱지를 붙였다. 그 자신은 이를 떳떳이 내세우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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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뮌적 대한민국 건설
김 교수는 또 맑스코뮤날레 초대 글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으로 "코뮌이 우리의 목표"라고 제시하며 "새로운 코뮌적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코뮌이라는 건 결국 하나의 사회가 공동체적으로 연대의식을 가지고 모두가 참여하면서 같이 잘 살자는 게 기본적인 아이디어죠. 계급 간의 차이라든가 갈등이라든가 지배라든가 그런 게 없이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를 코뮌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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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18671&portal=portal
2010.5.
[ 김상곤 -- 김수행 -- 오종렬 ]
[지방선거 24시] 경기도교육감 후보들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수원 | 경태영 기자
2010.05.21
경기도교육감 선거전에 뛰어든 각 후보 진영의 선대본부가 20일 공개됐다. 선거전의 비중만큼이나 매머드급인 인사들이 속속 선대본부의 중책을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김상곤 후보 측은 선대본부 고문으로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을 비롯해 변형윤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정해숙 전교조 제5·6대 위원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등을 영입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김수행 서울대 명예교수 등 진보성향 인사 13명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강남훈 교수노조 부위원장 등 9명을 인선해 모두 30여명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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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210007225&code=910110#csidxfee56e8ab5cc3818d3971113ef11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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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 새정치민주연합 -- 김수행
[ ..... ‘자본론’을 처음으로 완역하여 ‘불온사상’을 ‘실천학문’으로 ......
..... 교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들고 세상의 변화와 발전을 .......
..... 영원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
[논평]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님의 타계를 애도합니다
등록일 2015-08-03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님의 타계를 애도합니다
척박한 대한민국 땅에 노동의 소중함과 사회평등의 경제학을 심고자 노력하셨던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타계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자본론’을 처음으로 완역하여 ‘불온사상’을 ‘실천학문’으로 제자리 매김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셨습니다.
“지금과 같은 세계적 대불황”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세상은 계속 변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들고 세상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교수님의 걸어가셨던 길은 경제의 불평등 심화와 노동의 소외, 사회의 불합리한 모순들을 극복하는데 영원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2015년 8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
http://www.npad.co.kr/briefingDetail.do?bd_seq=25254
2007.1. 신영복 -- 민노당 -- 노동해방, 인간해방
[ .... 노동운동 .... ‘노동해방’이고 ‘노동해방’은 ‘인간해방’이지요. ..... ‘처음처럼’ 말이죠 ...... ]
신년특집 신영복선생과의 대화
신영복 선생, 민주노동당에 대해 말하다
신석진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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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 디모크러시’는 오늘 제 이야기의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선 국면에 임하는 민주노동당의 입장, 민주노동당 내부의 정파적 갈등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건가 등의 논의도 역시 이 맥락입니다. 민주노동당은 기본적인 큰 그림 속에서 사안별 정책적 입장들을 분명하게 위치 규정을 해야 하고, 장기적인 사회변화, 노동운동이 사실은 노동조합운동이 아니잖아요? ‘노동해방’이고 ‘노동해방’은 ‘인간해방’이지요. 근본적인 담론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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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dlp.org/?main_act=board&board_no=2374&jact=art_read&art_no=378045
[진보정치 305호]
2007-01-05
2016.1.
[ 김상곤 --- 신영복 ]
[ ..... "신영복 교수님은 ... 대학 선배시고 성공회대 계실 때 저는 한신대 교수로 교류했다" .......
...... "앞서 민주화 운동 당시 옥고를 치르셨고 ....... ]
위대한 스승을 잃었다"…故 신영복 교수 추모 물결
생전 인터뷰 영상 나오자 눈물바다…문재인 대표·이재정 경기교육감 등 빈소 찾아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6-01-17
15일 타계한 고(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빈소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17일 오전 10시쯤 서울 구로구 항동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는 가족과 제자, 지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가 열렸다.
예배 중간 고인의 생전 인터뷰한 영상이 나오자 성당 내부는 금세 눈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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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각계 각층 인사가 빈소를 찾았다.
오후 2시쯤 빈소를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문 대표는 방명록에 "선생님의 더불어 정신을 늘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고인에게 예를 갖췄다.
문 대표는 "신영복 선생님은 제게 '처음처럼'이라는 글씨를 주셨다.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우공이산'을, 노무현재단에는 '사람 사는 세상'을, 우리 당(더민주)에는 '더불어'라는 이름을 주고 가셨다"라고 추모했다.
문 대표는 "신영복 선생님은 온 국민에게 시대의 스승이자 지성인"이라며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공존과 연대 정신을 잘 간직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틀째 빈소를 찾은 조희연 교육감은 "제 방에 선생님이 써주신 '지남철(指南鐵)'이라는 글귀가 걸려있다. 북극성을 가리키는 나침판은 언제나 떨고 있다는 뜻"이라며 "선생님은 지남철치럼 우리 시대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끊임없이 현실의 모순에 대해 고민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위대한 스승을 잃어버렸다"며 "신영복이 없는 시대를 어떻게 신영복의 가슴으로 살 수 있을까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낮 12시 8분쯤 빈소를 찾은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은 "신영복 교수님은 개인적으로는 대학 선배시고 성공회대 계실 때 저는 한신대 교수로 교류했다"면서 "앞서 민주화 운동 당시 옥고를 치르셨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성품과 가치관, 인생관을 갈고 닦아 후학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셨다"고 애도했다
역사문제연구소 2대 위원장을 지낸 원경스님은 "평소 고인은 역사문제연구소에 관심을 갖고 계셨고 고인이 주신 글귀가 현판에 걸려있다"며 "제가 사모하는 선생님이 편히 영면하셨으면 좋겠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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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546962
2016.1. 더불어민주당 --- 신영복
[ ...... 분단된 조국에서 군사 독재에 저항하다 스물일곱 청춘의 나이에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감옥에 갇힌 ........
....... 두려움 없이 군사 독재와 싸웠고 두려움 없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
...... 우리들이 사는 세상을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시켰습니다 .......... ]
[논평] 우직하게 조금씩 세상을 변화 시키겠습니다
2016-01-16
우직하게 조금씩 세상을 변화 시키겠습니다
신영복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식민지와 전쟁을 겪고 분단된 조국에서 군사 독재에 저항하다 스물일곱 청춘의 나이에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감옥에 갇힌 고인의 삶은 슬프고 비극적인 우리 현대사의 굴곡, 그 자체였습니다.
고인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20년 세월동안 불굴의 의지로 한 평 좁은 감옥 안에서 끝없는 사색과 공부를 했고, 출소 이후 돌아가실 때까지 글과 강의로 젊은이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그야말로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라며,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인하여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해간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이야말로 참으로 어리석은 분이셨습니다.
두려움 없이 군사 독재와 싸웠고 두려움 없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던진 가르침, 굽힐 줄 모르던 의지는 우리들이 사는 세상을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2016년 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선아
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1704
2017.1.15.
[ .....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 .......
.....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 ......... ]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문재인-안희정 ‘정권교체’ 역설
문재인 “촛불과 더불어 정권교체”
안희정 “더불어숲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최지현 기자
발행 2017-01-15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1주기 추도식이 15일 서울 성공회대 성미가엘 성당에서 열렸다.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는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추도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이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하면 강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요즘 촛불집회가 보여주고 있지 않나. 촛불 하나하나는 가냘프지만, 많은 촛불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도도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 뜻대로 많은 촛불들과 함께 더불어 정권교체를 하고 세상을 꼭 바꾸겠다"며 "내년 2주기 추도식 때는 선생님이 말씀했던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는 "정치에서 제 스승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지만 사상과 지혜의 스승은 신영복 선생"이라며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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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from=&to=ko&a=http%3A%2F%2Fwww.vop.co.kr%2FA00001111921.html
* 더불어 숲
[ ....... 저의 숲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론’과 같은 의미입니다 .........
...... 진지를 만들어서 버티자는 얘기에는 도처에 숲을 만들어서 힘도 기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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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숲이란 단어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신영복‥개인이 반성해야 할 부분은 머리입니다. 기존 지배 이데올로기를 학습하고 포섭해서 수용하는 형식으로 자기 의식이 결정됩니다. 그 의식을 성찰해서 자기 주체 의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쿨 헤드’(차가운 머리)를 ‘웜 하트’(따뜻한 가슴)로, 즉 인간적으로 완성해내는 게 필요합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는 ‘롱기스트 저니(longest journey·장거리 여행)’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된 개인은 나무입니다. 전 삶의 현장으로서의 숲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숲은 다양성입니다. 화폐적 가치라는 단일한 가치 중심으로 모든 것을 질적으로 동질화하는 근대성에 대한 성찰의 화두로 숲을 내세웠습니다.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고,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 전자본주의와 비자본주의도 공존하는 질서가 진보한 문명의 형태입니다.
또 저의 숲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론’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람시는 완고한 유럽 보수주의 벽 앞에서 아픔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진지를 만들어서 버티자는 얘기에는 도처에 숲을 만들어서 힘도 기르고 그 속에서 인간적 가치를 위로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실천적 의미도 있습니다. 숲은 근대성의 패권적 논리를 성찰하는 문명 개념으로 쓰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인간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를 키워내는 진지의 운동론적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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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281739451&code=210000
경향 60돌]신영복 교수 “지배구조 고착으로 과도한 대립·갈등 표출”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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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사회 ... 국가 ... 주변에서는 시민사회로서 참호가 둘러싸 .... 기동전으로 당당하게 뚫고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하나 참호를 점령해나가야 .... 기동전이 아닌 진지전 ....... ]
안토니오 그람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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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그람시(이탈리아어: Antonio Gramsci, 1891년 1월 22일 ~ 1937년 4월 27일)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그리고 반 파시즘을 주장한 이탈리아 지식인, 정치인 그리고 지도자와 사상가였다. 그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창설자 중 한 명이며 한 때 지도자이기도 하였으며,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에서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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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시는 1926년 1월, 프랑스 리옹에서 비밀리에 열린 전당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산당 총서기로 승인돼 이탈리아 공산당의 지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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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경우 혁명적 세력이 강제기구인 국가를 파괴/점령한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기동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구사회의 경우, 핵심에는 국가기구로서 국가가 있지만 그 주변에서는 시민사회로서 참호가 둘러싸고 있다. 그러므로 기동전으로 당당하게 뚫고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하나 참호를 점령해나가야 한다. 이것은 기동전이 아닌 진지전으로서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다. 러시아 볼세비키의 혁명전략이 왜 서구사회에 적합하지 않은지를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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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온통 붉은 숲, 붉은 진지입니다.
마지막 남은 유일한 애국 우익 박근혜는 전사했읍니다.
낙동강전선은 무너졌읍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인간해방 사회주의 만세 반역 김상곤은
대한민국교육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
2017-08-04 00:35:43 220.xxx.xxx.9 |
소라 | 2020-09-07 23:06:44
삭제
대한민국 파이팅!!!! | 2020-03-07 2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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